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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에 네가 들어와

뜨거운 꽃을 심었던

옅은 봄


 

그리고 그것이 만개해

꽃잎이 온몸을 흐르던

찐한 봄

 

내겐 어쨌든 봄뿐이었어

널 만난 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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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행복짤들 

어디서든 보고 있으면 함박웃음 짓게 만들어주는 내 예쁘니.


가끔씩 들려오는 언소 소식에 어깨가 으쓱으쓱 가슴이 쿵쾅쿵쾅8ㅅ8

얼른 예쁜 량치랑 언소 보고싶어서 엉덩이가 들썩인다

내년에 만나게 될 세훈이가 그려내는 아이들을 보면 활짝 웃어주어야지!

세훈이 하띵하띵!!! 。゚✶ฺ.ヽ(*´∀`*)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