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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자꾸 괜찮다고 말한다

바람이 불어도 괜찮다

혼자 있어도 괜찮다

너는 자꾸 토닥거린다

나도 자꾸 토닥거린다

다 지나간다고, 다 지나갈 거라고

토닥거리다가 잠든다



세훈아 널 잘 알고있는 중요한 사람들이 주는 사랑과

널 잘 알지도 못하는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이 주는 상처는 결코 같은 무게일 수 없어.


그러니 상처는 깃털처럼 날리고, 가슴에 사랑만 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