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 기쁨과 슬픔을 의존하지 말자.
그들 역시 우리와 마찬가지로 인정받고 싶어 하고 칭찬받고 싶어 하는 불안정한 존재들일 뿐이다.
나의 능력을 판단하는 데는 다른 누구보다 나 자신이 가장 믿음직한 심판이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中
훈이가 좋아요 누른 글귀인데 답답하던차에 무릎을 탁 치게 됐다
무슨 생각으로 목적으로 좋아요를 눌렀는지 궁예하고 싶지도 않고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세훈이가 바라는 '인생은 한번뿐이니 지금을 즐기자 행복하게 살자'하는 모토와도 비슷한게 세훈이는 진정으로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아끼고 존중하는 자세를 지닌것 같다
나보다 더 어른이야 후니.. 어려운 시기때 항상 다른데서 데이고 깨지고 울고 속상해도
돌고돌아서 오롯이 세훈이만 보면 아팠던것들 다 사라지게 된다
똑쟁이 천사ㅠㅠ 나한텐 진짜 세훈이 밖에 없다 예쁜 우리 후니 오늘도 좋아해 행복해 쪽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