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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준면이형한테 가더니

삐약삐약! 쫑알쫑알 뭔가 열심히 얘기중~_~

전 세훈이가 저 부농부농 쪼꼬미 입으로 말할때마다 너무 신기해서 계속 쳐다봐요ㅎㅅㅎ

 

 

 

 

ㅎ..헐..;;;;;;;;;;;후나 누가 입술

그러케 막 앙 다물고 그러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 쥬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므아아ㅏ아아아앙

 

손짓 막 이케이케 하면서 말하고 하...........

너 어떡하지 세훈아.......

아직 널 담을 튼튼한 망태기가 준비가 안됐...헝ㅎ어헝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