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훈이가 처음 인스타를 시작할때, 멤버들 이니셜 첫머리를 따 만들었던 그 아이디는 단적으로 세훈이가 엑소의 일원으로서
그룹에 대한 애정을 여실히 보여주던 것 이라고 생각했다. 엑소를 멤버들을 또 그 그룹안에 속한 자신을 얼마나 좋아하고 아꼈는지 느껴졌으니 그동안의 생각을
정리하기까지 얼마나 많이 힘들고 속상했을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 담담하게 말하는 것과는 별개로 얼마나 상처받고 놀랐을까..
어제 세훈이의 멘트를 들으면서 생각한건 내 생각보다 세훈이는 많이 단단하고 갈대같이 쓸리는 팬들에게 명확히 기다아니다 말할 수 있는 강단도있고
후니가 너무너무 믿음직스럽고 사랑스러웠다는것이다. 힘든일 있어도 세훈이만 보고가면 모든게 다 잘 풀릴 것 만 같은 기분! 늘 세훈이에게 너무 많은것들을 받기만 하는것 같다.
누군가를 좋아하면서 느끼는 모든 플러스적 요인들을 세훈이 한테서 느낀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ㅠㅠ 세훈이만 보면 걱정도없고 순간순간 감동인 예쁘니♥ 고마워 세훈아
Baby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I swear you're the only one, only one
오직 너뿐이라고 맹세할게
Nothing's gonna change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거야
I'm always by your side, this is forever
항상 네 곁에 있을게, 영원히
Like the stars my love will shine next to your heart
내 사랑은 저 별처럼 네 심장 옆에서 빛날꺼야
세훈이가 좋아하는 무대위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동안은
누구보다 환하게 웃을 수 있게 응원해줄거야
그러니까 넌 아무 걱정말고 그자리에, 조금 욕심을 부린다면 아주 오래도록 거기 머물러줬으면 좋겠어
You're always on my mind, I'll go through whatever
Cos now you know that you're my world, my everything, everything
사랑해 내 요정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